• TOURGUIDE..
    맑고 깨끗한 바다를 자랑하는 학암포...
    I want to sleep comfortably and comfortably.
    『 학암포해수욕장 』 (도보 5분내)
    학암포는 원래 분점이란 이름으로 널리 알려졌던 곳으로 근세조선 중엽에 이곳에서 질그릇을 만들어 중국에 수출하고 내수로 붐빈데서 연유된 명칭입니다.
    아담하고 해당화가 피는 깨끗한 백사장과 맑고 투명한 바닷물로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조석간만 시 아래 섬이 잠겼을 때, 가는 길 드러났을 때 멋있는 곳으로 이때 바위가 길처럼 열려 섬으로 들어갈 수 있고, "독살 체험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 학암포 포구 』 (도보 10분내)
    학암포 해수욕장은 바로 앞 섬과 포구앞에서 즐기는 갯바위 낚시가 유명합니다. 계절별로 다양한 어종이 잡혀 꽤 묵직한 손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판장이 있어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해산물을 사 가실 수가 있습니다.
    『 학암포 오토캠프장 』(바로 옆)
    2010년 4월 국립공원 관리공단이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어 각 1대의 차량을 주차시킬 수 있는 약 70여개의 야영 사이트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샤워장, 식수대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어 캠핑을 위한 여행객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국립공원 자연관찰로 탐방 』 (바로 옆)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설치한 학암포 주변의 자연, 역사, 문화자원에 대한 안내 및 체험시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약 2km의 거리이며, 산책 도보 속도로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또한 해수욕장 주변으로 잘 정돈 된 산책로가 있어 바다와 등산 기분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 이원방조제/민어도 선착장』 (자동차 10분)
    2007년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사고의 절망을 이겨낸 130만 자원봉사자와 국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길이 2,700m, 세로 7m의 방조제에 저탄소 녹색성장, 그린에너지, 바다를 주제로 국민의 뜻을 모아 그려진 벽화가 있습니다.
    민어도 선착장은 이원방조제 시작점이며 바로 민어도 선착장이 나옵니다.
    민어도라는 지명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과거 이곳에서는 민어가 많이 잡혔다고 하며 현재는 낚시로 유명합니다.
    아울러 섬이었지만 이원방조제가 생기면서 육지화되었고 선착장에는 이순신 동상이 있는데, 인근 초등학교가 폐교되자 학교에 있던 동상을 이곳으로 옮긴 것이 있습니다.
    『 옥파 이종일선생 생가 』 (자동차 15분)
    이종일 선생은 1858년 11월 6일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출생하였다. 1898년 대한제국민력회 회장, 제국신문사장이 되었고,
    3.1운동 때는 자신이 직접 ‘독립선언서’를 인쇄하고, 이어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체포되어 3년형을 선고 받고
    2년 반 만에 가 출옥 하였다. 생가와 여러 체험관이 설치되어 있어 학암포에 오시는 길에 잠시 들러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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